‘리한나 남친’ 에이셉 라키, 출산 앞두고 총기 사건 연루…보석금 6억 내고 석방

입력 2022-04-22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한나(왼), 에이셉 라키. (출처=리한나SNS)
▲리한나(왼), 에이셉 라키. (출처=리한나SNS)

팝스타 리한나의 남자친구이자 래퍼 에이셉 라키가 총격 사건 연루로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이셉 라키가 지난해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주동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에이셉 라키는 현재 임신 중인 여자친구 리한나와 함께 바베이도스로 여행을 떠났다가 이날 아침 개인 비행기로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 도착함과 동시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에이셉 라키의 지난해 1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되어 수갑을 차게 됐다. 경찰은 에이셉 라키를 해당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지인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결국 피해자는 가해자가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해자는 다른 2명과 함께 도보로 현장을 벗어났다.

용의자로 몰린 에이셉 라키는 보석금 55만 달러(한화 6억 8,046만원)를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한나와 에리셉 라키는 10년간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리한나는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8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84,000
    • +0.86%
    • 이더리움
    • 3,21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2,800
    • +2.15%
    • 리플
    • 706
    • +0.43%
    • 솔라나
    • 188,500
    • +1.56%
    • 에이다
    • 475
    • +3.94%
    • 이오스
    • 636
    • +2.75%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5%
    • 체인링크
    • 14,840
    • +3.78%
    • 샌드박스
    • 33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