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 내일 오전 열려

입력 2022-04-20 11:44 수정 2022-04-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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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정에 따라 연기될 수도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이 21일 열릴 예정이다. 인사청문회가 개최된 지 이틀 만이다. 다만, 청와대 일정에 따라 순연 가능성도 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 취임식이 21일 오전 9시 반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은행 총재 임명장을 받게 될 경우다.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이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한은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신임 총재 임명장 수여식'이 순연됨에 따라 21일 오전 9시로 예정되었던 취임식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은 새 총재로 임명된 이창용 총재는 학계는 물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획조정단장 등 경제정책 경험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등 국제기구 경험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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