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러·우크라 5차 평화협상 4시간 만에 종료

입력 2022-03-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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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화협상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협상을 진행했다. (사진= 연합뉴스)
▲러시아 평화협상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협상을 진행했다. (사진=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이 약 4시간 만에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5차 평화협상을 마무리했다.

양측 대표단은 29일(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께 회담 장소인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터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날 오후 "협상이 4시간 동안 진행됐고, 가끔 휴식도 했다"며 협상 종료를 알렸다.

우크라이나 측 협상단에 참여하고 있는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 보좌관은 회담 중 소셜미디어 계정에 회담장 내부 사진을 올리고 회담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조건적인 안전보장, 휴전, 인도주의 통로와 인도주의적 호송에 효과적 결정, 전쟁 규범과 관례에 대한 양측의 준수 등 우리 나라의 평화를 위한 어려운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5차 평화협상은 29·30일 이틀 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날 추가 회담이 열릴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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