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두산, ‘안전한 환경’으로 사회적책임 이행

입력 2022-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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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빌딩위원회의 친환경 건물인증 LEED를 얻은 두산밥캣의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 센터‘ 전경.
 (사진제공=두산)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의 친환경 건물인증 LEED를 얻은 두산밥캣의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 센터‘ 전경. (사진제공=두산)

두산은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구축’을 임직원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 경영 활동에서도 안전과 환경을 우선순위에 두고 장기적 성장의 토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2019년부터 매년 11월 그룹 EHS(환경·보건·안전) 세션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CEO, COO 및 EHS 부문장이 참석해 △대내외 EHS 경영 환경 리뷰 및 전략 방향 △자회사 연간 운영 성과, 이슈 및 대응 방안 △EHS 주요 투자 계획 및 조직·인력 역량 향상 방안 △EHS 우수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생산현장과 국내외 건설현장, 서비스 현장을 대상으로 모든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평가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998년 ISO 14001, 2004년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18년 ISO 45001로 전환해 경영진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참여율도 높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6개 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했다.

두산중공업은 2018년 11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발전설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과 신재생 발전설비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정기 협의회를 열어 기술·정보·인력 교류를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새로운 검사 기술을 개발한다.

두산밥캣의 북미 R&D 센터인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 센터는 2019년 4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건물인증을 얻었다. 액셀러레이션 센터는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저공해 자동차 전용 주차 시설 및 원격 오피스 구축 등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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