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영어사,'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 대비 영어창의력 수업

확인영어사는 27일 강남 대치동 소재 직영 대한국민학원에서 오는 3월16일부터 세계창의력협회와 영어창의력 계발 프로그램인 'OotM(Odyssey of the Mind)'의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 대비 영어창의력 수업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창의력 수업인 OotM(Odyssey of the Mind)은 1978년 미국 새뮤얼 미클러스 교수(Dr. Sam Micklus)가 개발했으며, 7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기계구조물에서 고전문학 해석발표에 이르는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해 독창적인 해결방법을 끌어내는 문제 해결 프로그램이다.

대한국민학원이 오는 16일부터 개설하는 영어창의력 수업(OotM)은 팀 정원 5~7명의 학생들이 도전 과제를 선택, 창의적 해결 방법을 영어로 토론하며 발표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올 9월과 11월에 개최되는 국제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한국국가대표 선발대회도 대비한다. 국제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수상자에게는 청심국제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특별전형, 대학별 입시요강에 의거해 가산점이 부여된다.

확인영어사는 영어창의력 수업 개설을 기념해 3월5일부터 15일까지 하루 90분 6, 7세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하며, 참여 학생들은 세계창의력 협회에서 진행하는 대회방식과 문제를 접하고 학부모들은 '글로벌 리더의 조건 영어창의력'에 대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 무료수업 신청은 대한국민학원을 통해 할 수 있다.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OotM(Odyssey of the Mind)을 통해 특목고 대비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양질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