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상반기 56명 신규 채용…“나이·학력·출신 제한 없는 블라인드”

입력 2022-03-25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022년 상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56명이다. 일반직은 공개경쟁채용으로 △행정(일반행정) 21명 △기술(혁신성장기술, IT) 21명 △제한경쟁채용으로 경력(회계·세무, 노무/제한경쟁채용) 3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1명을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중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시사 논술), 면접 전형(1·2차)을 거쳐 6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상반기 공개경쟁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또 28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 90명을 모집 하고 있다. 접수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매년 100여명 이상의 채용을 지속해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중진공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육성해나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72,000
    • +0.82%
    • 이더리움
    • 4,416,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7.8%
    • 리플
    • 674
    • +6.31%
    • 솔라나
    • 196,100
    • +2.35%
    • 에이다
    • 584
    • +3.55%
    • 이오스
    • 741
    • +0.41%
    • 트론
    • 193
    • +1.0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00
    • +4.66%
    • 체인링크
    • 17,980
    • +2.92%
    • 샌드박스
    • 437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