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꿈나무 장학금 7천만원 전달

입력 2009-02-26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화재는 26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 교통사고 유자녀 42명에게 총 7000여만원의 '꿈나무 장학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자녀 9명과 보호자 2명을 강남역 메리츠타워로 초청해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 하며 앞으로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에 대한 후원을 비롯해 매년 5월 저소득층 자녀들을 초청하는 '사랑과 희망의 어린이축제'와 도서 벽지 어린이 경제 금융교육 후원, 각 지역의 아동복지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Ready Mates 사랑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정규교육과정을 마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은 물론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등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보다 확대해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15,000
    • +3.59%
    • 이더리움
    • 3,19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4.52%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400
    • +4.11%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63
    • +1.2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8.77%
    • 체인링크
    • 14,270
    • +0.21%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