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영월군 산불피해 복구 위해 1억원 지원

입력 2022-03-11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C&E,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첫 시멘트사업 시작

▲11일 영월군청에서 김광호 쌍용C&E 영월공장장이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산불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C&E)
▲11일 영월군청에서 김광호 쌍용C&E 영월공장장이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산불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C&E)

쌍용C&E가 강원도 영월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영월군에 1억 원의 복구지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동해시의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에 이은 강원도 산불 관련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

쌍용C&E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첫 시멘트사업을 시작해 60년간 사업을 영위하면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지속 모색해 왔다. 이번 영월군 김삿갓면과 산솔면 일대의 광범위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복구지원 성금을 지원키로 했다. 쌍용C&E 영월공장은 이보다 앞선 8일에는 영월군 산불지휘본부를 찾아 생수, 음료수, 간식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산불 피해를 본 영월군의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과 지원을 위해 영월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02,000
    • +7.79%
    • 이더리움
    • 3,670,000
    • +9.13%
    • 비트코인 캐시
    • 482,200
    • +7.39%
    • 리플
    • 858
    • -4.03%
    • 솔라나
    • 223,300
    • +6.84%
    • 에이다
    • 486
    • +4.97%
    • 이오스
    • 675
    • +5.8%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3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12.21%
    • 체인링크
    • 14,780
    • +8.44%
    • 샌드박스
    • 367
    • +7.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