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차세대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해 하이트론 등과 3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3-04 10:57 수정 2022-03-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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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하이트론시스템즈 임정훈 대표,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가 4일 서울역 T타워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테크놀로지 제공)
▲왼쪽부터 하이트론시스템즈 임정훈 대표,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가 4일 서울역 T타워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주거시설 내 방역시스템과 함께 차세대 보안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

한국테크놀로지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4일 서울역 T타워에서 하이트론과 차세대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식회사 하이트론은 1986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R&D 투자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핵심 기술력으로 국내 보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종합감시시스템 장비 제조 기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하이트론씨스템즈 임정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보안 솔루션 및 건축 공사 관련 분야의 전략적인 동맹관계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향후 건설할 주거공간에 최첨단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함과 동시에 입주민들을 위해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하이트론은 보안시스템 및 정보통신 등의 장비를 납품한다. 또한 한국테크놀로지는 자재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담당하며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공식 협력사로 하이트론시스템즈를 등록함과 동시에 해당 장비를 도입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뿐만 아니라 완공 후 입주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다”며 “세계적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당사가 건설하고 있는 주거공간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건설, 푸른빛,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신 방역 솔루션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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