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697.6p, 개인 순매도에 하락세 (▼1.58p, -0.06%)

입력 2022-03-02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8포인트(-0.06%) 하락한 2697.6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4억 원을, 기관은 4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2.8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80%) 철강및금속(+0.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27%) 통신업(-0.2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비금속광물(+0.75%) 음식료품(+0.75%) 기계(+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21%) 의료정밀(-0.19%) 전기·전자(-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4% 내린 7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셀트리온이 1.88% 오른 16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0.91%), 삼성물산(+0.9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2.35%), 현대차(-2.29%), 카카오페이(-1.6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신풍제약우(+17.98%), 흥국화재우(+13.64%), 한국석유(+11.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대원전선우(-6.65%), BGF리테일(-5.61%), 일진하이솔루스(-5.3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1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70개 종목이 하락, 1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6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74%), 중국 위안화는 191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5,000
    • -0.98%
    • 이더리움
    • 4,82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541,500
    • -1.28%
    • 리플
    • 674
    • +0.15%
    • 솔라나
    • 206,400
    • -0.72%
    • 에이다
    • 570
    • +2.15%
    • 이오스
    • 812
    • -0.73%
    • 트론
    • 181
    • +3.43%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27%
    • 체인링크
    • 20,390
    • +1.04%
    • 샌드박스
    • 460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