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아이진, 한국비엠아이에 '대상포진 백신' 총 215억 L/O

입력 2022-02-24 12:17 수정 2022-02-24 1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개발 및 판매 권리이전 계약..계약금 30억+단계별 마일스톤∙판매 마일스톤 195억

아이진은 24일 한국비엠아이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 ‘EG-HZ’의 국내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30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95억원, 누적 순매출에 따른 판매 마일스톤 90억원 등 총 215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개발 및 판매 라이선스에 대한 딜이다.

한국비엠아이는 국내에서 EG-HZ의 후속임상 및 판매 인허가, 생산, 판매 및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직접 진행한다. 아이진은 EG-HZ에 사용해야하는 자체개발한 면역보조제는 별도계약을 체결하고 공급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EG-HZ의 국내 판매가 개시되면 면역보조제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에서 진행될 후속임상 및 향후 연구개발 주체는 한국비엠아이가 되며 아이진은 공동연구 개발자로서 필요한 부분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해외 라이선스아웃 협상을 잘 진행해 성공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축협 법적대응 예고…박주호는 공식석상 선다
  • [날씨]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 '36주 낙태 브이로그' 논란…"임신 9개월에 중절수술 진행"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99,000
    • -1.35%
    • 이더리움
    • 4,358,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1.61%
    • 리플
    • 645
    • +3.2%
    • 솔라나
    • 192,000
    • -3.66%
    • 에이다
    • 565
    • +2.17%
    • 이오스
    • 736
    • -1.21%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50
    • -0.37%
    • 체인링크
    • 17,580
    • -2.06%
    • 샌드박스
    • 42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