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0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감정가 70% 이하도 포함

입력 2022-02-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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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캠코)
(자료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773건의 물건(908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94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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