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위산업 관련주, 우크라 친러 반군 지역 포 공격 소식에 들썩

입력 2022-02-17 13:24 수정 2022-02-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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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친러 반군 지역에 포로 공격했다는 소식에 국내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빅텍은 17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0% 이상 뛴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일단조와 스페코, 휴니드 등도 5%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17일(현지시간) 오전 4시 30분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이날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국 고위 당국자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훈련하던 병력이 복귀했다는 러시아 발표는 거짓이라고 정면 반박해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러시아가 오히려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병력을 7000명 늘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우크라나이군의 반군 장악 지역 포 공격 소식으로 천연가스 선물 국제시세를 비롯해 엔화 등 안전자산 통화가 급등하고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하지만 CNN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러한 포 공격 소식을 긴급 뉴스로 보내고 있지 않은 상태로 사실관계 확인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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