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이 황우석 박사와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제이콤은 전일대비 70원 오른 3480원에 거래중이다.
제이콤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 씨가 주식 222만8535주(5.30%)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콤은 지난 20일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 그동안 개·돼지 사업에서 말 복제 사업으로 확대한다며, 현재 지방에 2만7000여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말 복제 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운영, 실험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콤은 산성피앤씨, 조아제약, 셀트리온, 중앙바이오텍등과 함께 바이오관련주로 편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