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에 15억원 로또 대박? _ 로또리치

입력 2009-02-23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의점 직원의 실수로 복권을 잘못 구입한 여성이 약 15억원(100만달러)의 로또잭팟을 터뜨려 화제다.

사연인 즉,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파멜라 핏치(55)가 점보 벅스 스크래치 복권을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으나, 이를 잘못들은 직원이 빅벅 티켓을 건넨 것.

복권을 구입한지 2주 후에야 자신이 대박당첨의 주인공이란 사실을 알게 된 핏치는 뜻밖의 행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우연히 본 별자리 운세에서 로또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평소에 잘 구입하지 않던 복권을 사게 됐다”며 “무엇보다 편의점 직원의 도움(?)이 컸지만, 한편으론 내게 주어진 행운을 놓치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타인의 실수로 인해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누리게 된 핏치처럼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를 인생역전의 기회를 기대하며 살아간다. 특히 최근과 같이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로또1등과 같은 횡재는 더욱 간절해지기 마련일 것.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경제악화가 심각해 질수록 로또를 통해 ‘희망’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만큼, 당장의 대박을 기대하기 보단 꾸준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로또리치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로또1등 당첨을 원한다면, 국내 최초로 필터링 기법을 도입한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바로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그것으로, 로또리치는 이를 통해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로또1등이 배출됐으며, 2009년 들어서만 1등 2조합을 비롯해 2등 15조합, 3등 648조합 등을 탄생시켰다”고 소개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원리는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은 물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 ‘조합 필터링’ 등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함으로써 당첨 확률을 극대화 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13번째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주인공에게 실제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200만원 상당의 ‘유럽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권(2장)’과 ‘대형 LCD TV’, ‘고급호텔숙박권(2장)’ 등 총 500만원의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13번째 대박행운 이벤트!>를 진행 증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09,000
    • +1.82%
    • 이더리움
    • 3,134,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78%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175,200
    • +0.11%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
    • 체인링크
    • 14,250
    • +2.89%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