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석대변인 이양수, 코로나 확진…"윤석열 영향 없어"

입력 2022-02-09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이양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이양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이 수석대변인이 전날부터 코로나 증상이 의심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지난주 윤 후보의 제주도 일정에 동행하는 등, 윤 후보를 밀접 수행해왔다.

다만, 이 수석대변인과 윤 후보와 6일부터 접촉이 없어 윤 후보 확진 가능성은 낮다는 게 선대본 측의 설명이다. 이에 윤 후보는 밀접 접촉자 분류에서 빠졌으며, 오늘 오전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예방 일정도 소화한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최근 박성준 장철민 의원과 송영길 대표 등이 잇따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82,000
    • +1.32%
    • 이더리움
    • 3,13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43%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75,300
    • -0.45%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6
    • +3.6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75%
    • 체인링크
    • 14,250
    • +2.37%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