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 대사 대리 “한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복”

입력 2022-02-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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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달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라며 “김치, K팝, K드라마…한복은 말할 것도 없죠”라는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렸다고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한복이 한국문화임을 강조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이다.

코르소 대사대리는 한복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하는 등의 사진을 함께 올리고 ‘한국의 원조 한복’이라는 뜻의 해시태그(#OriginalHanbokFromKorea)도 달았다.

주한 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 계정도 코르소 대사대리의 글을 리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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