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실망과 분노"

입력 2022-02-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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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황대헌과 이준서를 위로하며 편파판정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투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황대헌과 이준서를 위로하며 편파판정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투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황대헌과 이준서를 위로하며 편파판정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 선수들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실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 여러분이 진정한 승자"라고 강조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편파 판정으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시키고 선수들의 사기를 꺾은 행태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고 했다.

앞서 이준서와 황대헌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각각 1조와 2조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심판은 레이스가 끝난 후 이준서와 황대헌이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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