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재인 대통령 "간병인ㆍ보호자 PCR 검사비용 완화 방안 모색하라"

입력 2022-02-07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격리기간 단축 등 심도있게 논의"

▲<YONHAP PHOTO-2221>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2.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2022-02-07 10:12:09/<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221>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2.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2022-02-07 10:12:09/<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인과 보호자의 PCR 검사 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계획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참모진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고 안착되어 국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장애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장애인 돌봄 인력이 인원제한 예외라는 것을 널리 알려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확진자가 폭증할 경우 격리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사회 필수 요원들이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들을 중대본에서 관련 부처들이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0,000
    • -1.23%
    • 이더리움
    • 3,455,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2.8%
    • 리플
    • 717
    • -2.32%
    • 솔라나
    • 235,200
    • +1.64%
    • 에이다
    • 482
    • -3.79%
    • 이오스
    • 651
    • -2.25%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3.4%
    • 체인링크
    • 15,410
    • -6.83%
    • 샌드박스
    • 361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