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722.23p, 하락세 (▼28.03p, -1.02%) 지속

입력 2022-02-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8.03포인트(-1.02%) 하락한 2722.23포인트를 나타내며, 27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773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97억 원을, 기관은 748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6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37%) 전기가스업(+0.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27%) 전기·전자(-0.7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15%) 섬유·의복(+0.09%) 의료정밀(+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75%) 종이·목재(-0.56%) 화학(-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03% 내린 7만2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5.95% 오른 53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뱅크(+0.12%)가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3.98%), 기아(-3.35%), 삼성물산(-3.23%)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일동제약(+19.09%), 한신기계(+15.23%), 동양3우B(+13.2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씨아이테크(-7.69%), 대한전선(-6.27%), 대한제강(-6.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0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40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0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25%), 중국 위안화는 189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11,000
    • +1.48%
    • 이더리움
    • 3,53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53,600
    • +0.04%
    • 리플
    • 725
    • +1.12%
    • 솔라나
    • 207,700
    • +8.01%
    • 에이다
    • 473
    • +3.05%
    • 이오스
    • 658
    • +1.54%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1.52%
    • 체인링크
    • 14,380
    • +3.6%
    • 샌드박스
    • 352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