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에 호랑이 등장”…삼성 ‘갤럭시 언팩 2022’ 광고 선봬

입력 2022-02-04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10일 자정 온라인서 ‘갤럭시S22’ 공개
호랑이의 역동성 통해 강렬한 이미지 전달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서 진행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서 진행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3D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더 비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엘리트 △서울 코엑스 등 5개 도시에서 ‘도시의 호랑이’(Tiger in the City)를 주제로 한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배경에 용맹한 호랑이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동일한 ‘규칙을 깰 준비가 되었는가?’(Ready to break the rules?)라는 메시지와 함께 호랑이가 유리를 깨고 화면 밖으로 뛰어나온다.

삼성전자는 한계에 도전하며 혁신을 지속해 온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호랑이에 투영했다. 아울러 야간에 더 진가를 발휘할 ‘갤럭시 S’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한편 ‘갤럭시 언팩 2022’는 오는 10일 자정(국내기준)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0,000
    • +1.32%
    • 이더리움
    • 3,20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431,200
    • +2.62%
    • 리플
    • 705
    • +2.03%
    • 솔라나
    • 188,800
    • +2.44%
    • 에이다
    • 472
    • +4.42%
    • 이오스
    • 633
    • +2.26%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93%
    • 체인링크
    • 14,800
    • +4.82%
    • 샌드박스
    • 337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