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텍,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이동형 음압병동 문의 쇄도에 강세

입력 2022-02-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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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음압구급차, 이동형 음압병동 생산업체 오텍이 강세다.

오텍은 3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날보다 3.86%(40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최첨단 음압 앰뷸런스와 한국형 앰뷸런스, 복지차량, 암검진 및 전문 진료차량, 특수 물류차량, 의료기기, 기타 자동차부품을 생산한다.

특히 오텍은 국내에서 최초 음압 앰뷸런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동형 의료 음압병동을 출시하면서 음압이송들것, 이동형 음압병실로 이어지는 토탈솔루션 라인업을 확보했다.

주가 상승은 이동형 음압병동에 대한 국내외 기관 문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는 "오미크론 전파가 확산되면서 오텍에 이동형 음압병동에 대한 국내외 기관의 문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 속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며 병상 부족을 대비해 추가적 병상 확보에 시급해진 상황에서 오텍의 '이동형 음압병동'이 부족한 병상 확보에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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