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설 자금 5조1533억 원 방출, 연휴 늘어 전년비 9.4% 증가

입력 2022-01-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28일 설 연휴 전 10영업일간(1월17일부터 1월28일)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이 5조1533억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발행액(4조7084억 원) 대비 4449억 원(9.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환수액은 2594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1% 줄었다.

순발행액이 늘어난 것은 설 연휴가 5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때문이다. 한은은 기업들의 급여(25일) 및 설 보너스 지급 수요가 겹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38,000
    • -2.13%
    • 이더리움
    • 4,07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7.26%
    • 리플
    • 771
    • -4.93%
    • 솔라나
    • 198,700
    • -7.15%
    • 에이다
    • 503
    • -3.27%
    • 이오스
    • 714
    • -2.33%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5.19%
    • 체인링크
    • 16,340
    • -3.6%
    • 샌드박스
    • 387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