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주력상품] 삼성화재, 안마의자 수리비도 보장 ‘슬기로운 가정생활’ 선봬

입력 2022-01-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올해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해 눈길을 끈다.

먼저 화재로 인한 손해 및 잔존물 제거 비용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 비용도 보장한다. 화재보장 가입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폐기물 운반 및 매립, 소각 등의 비용을 실손 보상한다.

가재도구 보상도 현실화했다. 통상 불에 탄 가재도구는 연식에 따른 감가상각 적용 후 현재가치 기준으로 보상된다. 그러나 ‘주택 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새 가재도구 구입 가격과 감가상각된 보상액의 차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풍수해도 보장 대상이다. ‘비특수건물 풍수재손해’ 특약 가입 시 태풍, 홍수, 폭우 등으로 인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15층 이하 아파트, 연립주택, 단독주택도 태풍으로 인한 베란다 유리창 파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가전제품에 대한 보장도 보강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 특약은 피보험자가 거주하는 주택 내에서 전기적·기계적 원인으로 해당 제품이 고장 나면 공식 AS센터에서 수리한 비용을 보상한다. 가입 60일 이후부터 100만 원 한도로 보장한다. 2만 원의 자기부담금은 발생한다.

대상 가전제품은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노트북, 안마의자 등이다. 단, 제조일 기준 10년 이내 제품만 해당한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등 피해를 보장하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특약도 있다. 경찰서에 신고한 후 사기 피해가 확정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피해 구제를 신청해 피해액이 결정되면 200만 원 한도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단,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3,000
    • -1.35%
    • 이더리움
    • 3,151,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0.72%
    • 리플
    • 701
    • -10.7%
    • 솔라나
    • 182,900
    • -7.02%
    • 에이다
    • 456
    • -2.98%
    • 이오스
    • 618
    • -4.04%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850
    • -4%
    • 체인링크
    • 14,170
    • -3.14%
    • 샌드박스
    • 322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