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42.85p, 하락(▼15.85p, -1.65%)마감. 개인 +3797억, 기관 -638억, 외국인 -3194억

입력 2022-01-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5포인트(-1.65%) 하락한 942.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79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38억 원을, 외국인은 319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9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0.67%) 오락·문화(+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IT H/W(-2.0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숙박·음식(+0.03%) 통신방송서비스(+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1.53%) 사업서비스(-1.13%) 기타서비스(-1.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3.29%), (+2.40%), 풍력에너지(+1.99%), 통신(+0.69%), 제지(+0.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4.47%), IT(-3.06%), LED(-2.84%), 태양광(-2.6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6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씨젠이 1.18% 오른 6만200원을 기록했으며, 펄어비스(+1.15%), 셀트리온헬스케어(+1.06%)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소프트센우(+18.36%), 하이로닉(+15.70%), 우리넷(+14.5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안트로젠(-29.85%), 신성델타테크(-10.09%), 바이오리더스(-9.9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대신정보통신(+29.96%), 오토앤(+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007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8원(+0.62%), 중국 위안화는 188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4,000
    • +2.76%
    • 이더리움
    • 4,346,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84,300
    • +4.69%
    • 리플
    • 635
    • +4.96%
    • 솔라나
    • 202,300
    • +5.15%
    • 에이다
    • 527
    • +4.77%
    • 이오스
    • 741
    • +8.3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5.15%
    • 체인링크
    • 18,570
    • +5.93%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