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2’ 3월 개최…LG엔솔, CATL 등 참가 확정

입력 2022-0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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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배터리 전문 전시회…기술력 대결

▲인터배터리 2021 전시관 내부 전경. (사진제공=한국전지산업협회)
▲인터배터리 2021 전시관 내부 전경. (사진제공=한국전지산업협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가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인터배터리 2022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270개 배터리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인 중국의 CATL을 비롯해 K배터리 대표기업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이 참가해 각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배터리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려아연,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SK넥실리스, 원준, 칼자이스, 베이커휴즈,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들도 참가를 확정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이슈와 재사용 배터리 시장에 대한 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배터리 기간 중 개최되는 ‘제11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에서는 ‘새로운 배터리 시대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10개국 약 2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배터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배터리 202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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