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후원

입력 2022-01-19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탄소중립ㆍ저탄소 사회를 위한 국내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 공유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KOSIF(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저탄소 사회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역할 및 세계 시장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해 기후행동에 대한 보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행동을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테이블에서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통한 저탄소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정보와 사례 그리고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또,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사례 등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개선 방향 등도 함께 논의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테이블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당행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중점 추진 분야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34,000
    • +1.79%
    • 이더리움
    • 4,430,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88%
    • 리플
    • 724
    • +10.03%
    • 솔라나
    • 196,500
    • +2.99%
    • 에이다
    • 592
    • +4.78%
    • 이오스
    • 758
    • +3.55%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4.1%
    • 체인링크
    • 18,290
    • +4.51%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