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가입자 50만 명 돌파

입력 2022-01-12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성과…신규 회원 수 1.5배 증가

(사진제공=요기요)
(사진제공=요기요)

배달 앱 요기요는 지난 11월에 선보인 ‘요기패스’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에 월 3만 원 기본 배달 및 포장 주문 할인 구독 서비스에 다양한 제휴를 통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월 기준 △배달 할인권 △최대 2000원 인기 브랜드 쿠폰 △비발디파크 리프트ㆍ렌탈 이용권 57% 할인 △seezn(시즌) 30일 무료 이용권 △호텔스닷컴 10% 추가 할인권 △탈잉 VOD 강의 6회 무료 제공 및 5000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요기패스 론칭 이후, 요기요의 신규 회원 수와 전체 주문 수 모두 각각 1.5배, 1.2배 이상 증가했다. 또 요기패스 구독자의 경우, 비구독자와 비교해 요기요를 사용하는 빈도가 약 3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나는 주문 패턴을 보였다.

아울러 요기패스는 1000원 포장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요기패스 런칭 이후 앱 내에서 포장 서비스를 이용자 수가 이전과 비교해 1.5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요기요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신규 가입 시 월 4900원에 할인 제공하는 요기패스 론칭 기념 반값 프로모션을 3월까지 연장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요기패스는 업계 최초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로 차별화된 할인 혜택과 멤버십 서비스를 함께 선사하며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73,000
    • -1.18%
    • 이더리움
    • 4,805,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0.93%
    • 리플
    • 682
    • +1.79%
    • 솔라나
    • 215,600
    • +4.15%
    • 에이다
    • 593
    • +4.22%
    • 이오스
    • 820
    • +1.23%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13%
    • 체인링크
    • 20,260
    • +0.85%
    • 샌드박스
    • 46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