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오염토양 정화용 경작시스템 특허 취득

입력 2022-01-10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CI
▲자연과환경CI

자연과환경은 최근 토양정화분야 오염토양 정화용 경작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구증가 및 산업발달로 발생되는 폐기물과 유해화학물질로 인하여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이 고조돼 토양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토양경작법은 토양정화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화 공법으로 대부분 중장비를 이용해 토양을 섞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에 취득한 특허공법은 토양오염 현장 또는 토양정화센터에서 오염토양의 교반을 반자동으로 실시하며 경작과정에서 발생되는 분진, 오염가스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공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자연생태환경복원 및 토양/지하수 정화를 실천하는 종합 환경기업으로 충북 괴산에 토양정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토양정화 관련 특허들과 이번 특허공법으로 오염토양 정화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53,000
    • -0.84%
    • 이더리움
    • 3,462,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476,300
    • -2.86%
    • 리플
    • 719
    • -1.64%
    • 솔라나
    • 230,100
    • +0.57%
    • 에이다
    • 481
    • -3.02%
    • 이오스
    • 645
    • -2.86%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2.88%
    • 체인링크
    • 15,520
    • -5.71%
    • 샌드박스
    • 36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