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래미안, 생태계류 조경 눈길

입력 2009-0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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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에는 추운 겨울에도 어류와 식물이 살아있는 수경공간이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한 총 472가구 규모의 동대문구 답십리래미안 입주가 본격화된 가운데 단지에 한 겨울에도 얼지않고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살 수 있는 수경공간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답십리래미안에 조성된 삼성물산의 ‘래미안 생태계류원’은 단지내 벽천 등을 설치해 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용존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소 50cm의 수심을 유지하고 바위틈이나 어집 등의 물고기 서식 장소를 설치해 겨울에도 각종 물고기나 수생식물이 살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수경곤간 곳곳에 겨울에 빨간 열매를 맺는 낙상홍이나 화살나무 등의 나무를 심어 겨울철에도 입주민들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사진은 한 겨울에도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조성 된 답십리래미안의 생태계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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