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도 오른다…7일부터 일부 버거 가격 인상

입력 2022-01-05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거킹 로고. (버거킹)
▲버거킹 로고. (버거킹)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7일부터 원자재 가격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25종을 포함해 총 33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2.9%이며 평균 인상액은 215원이다. 대표적으로 와퍼가 6100원에서 6400원으로, 와퍼 주니어가 4300원에서 44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해외 생산 및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최저 임금 인상을 포함한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63,000
    • -0.64%
    • 이더리움
    • 3,163,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428,100
    • -0.14%
    • 리플
    • 703
    • -10.22%
    • 솔라나
    • 183,200
    • -7.01%
    • 에이다
    • 457
    • -3.18%
    • 이오스
    • 621
    • -3.42%
    • 트론
    • 211
    • +1.93%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3.99%
    • 체인링크
    • 14,230
    • -2.87%
    • 샌드박스
    • 323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