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ㆍ재아, 학폭 의혹에 “그 학교 다닌 적 없다”

입력 2021-12-16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16일 이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재시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없다”며 “다른 학교에서도 강제 전학을 당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5년간 홈스쿨링을 했고, 이 댓글은 허위사실”이라며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재시 재아의 엄마이자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도 “해명 가치도 없는 댓글이지만 당신의 글을 보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글을 남긴다”라며 “딸들은 그 어떤 친구와도 뉴스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재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 학교에서 친구를 왕따 해서 강전(강제전학)을 당했다”라며 “친구에게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83,000
    • +0.24%
    • 이더리움
    • 4,41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74%
    • 리플
    • 670
    • +4.85%
    • 솔라나
    • 195,800
    • +1.24%
    • 에이다
    • 584
    • +2.82%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194
    • +1.57%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4.07%
    • 체인링크
    • 17,940
    • +1.64%
    • 샌드박스
    • 437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