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시코르 "내년부터 O2O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

입력 2021-12-0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코르닷컴 입점 럭셔리 브랜드 42개에서 70여 개로 확대ㆍ스마트미러 서비스 확대 운영

▲시코르에서 선보인 '라이브 커머스'  (사진제공=신세계)
▲시코르에서 선보인 '라이브 커머스'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는 내년부터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뷰티테크를 결합한 O2O(온ㆍ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뷰티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오픈한 시코르닷컴을 강화한다. 기존 42개 럭셔리 브랜드를 70여 개로 확대하고, 니치 향수 등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군도 다양화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마케팅도 선보인다. 시코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랜선 뷰티쇼, 버추얼 컬러 테스트 등 온라인 중심 마케팅을 전개하고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통해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지난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 처음 도입한 스마트 미러 서비스를 다른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 최신 IT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코스메틱잡화담당 김묘순 전무는 “6년 차에 접어든 시코르가 이제는 온오프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럭셔리 뷰티 플랫폼으로 재도약한다”며 “2030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11,000
    • +0.48%
    • 이더리움
    • 4,25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0.17%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6,200
    • +0.36%
    • 에이다
    • 515
    • +1.98%
    • 이오스
    • 731
    • +4.58%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50
    • +0.49%
    • 체인링크
    • 17,970
    • +0.79%
    • 샌드박스
    • 422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