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환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GS)
GS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영환 GS칼텍스 S&T본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영환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1961년생으로 한국외대 불어학을 전공하고 1986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로 입사했다.
이후 원유팀, 팀장, 원유ㆍ제품부문장 상무, 싱가포르 법인장을 거쳐 2016년부터 S&T본부장 부사장으로 전사 Supply & Trading 업무를 총괄하며 해외 원유 수급 및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
이번에 사장 승진과 함께 GS글로벌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보다 적극적인 해외 사업과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