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위기 男, 로또로 “살았다” _ 로또리치

입력 2009-02-1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지난 323회 로또추첨에서 2등 2조합과 3등 93조합을 비롯해 다수의 4~5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또리치는 이로써 2009년 새해 들어서만 1등 2조합과 2등 12조합, 3등 538조합 등 1∼5등까지 총 32만개 이상의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

로또리치는 323회 2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 “행운의 주인공은 권석호(가명) 씨로 9일, 당첨자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실제 구매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번에 권씨가 받게 되는 당첨금은 약 7천2백만원이다”고 소개했다.

로또리치는 현재 직장인이라고 밝힌 권씨가 당첨소감으로 “회사 자금난으로 인해 조기퇴직의 불안에 놓여 있는 상태에서 극적으로 로또2등에 당첨돼 경제적인 시름을 덜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권씨의 2등 당첨조합을 성공시킨 당첨비법에 대해 “2007년 4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인 골드티켓 서비스 평생회원(現 3년)에 가입한 권씨는 그 후 약 2년간 골드티켓 추천번호와 무료 추천번호를 활용해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한 결과 이와 같이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예측시스템의 경우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도입하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 등 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최근 322회차(약 19억원)를 비롯해 193회차(약 34억원)와 206회차(약 20억원), 216회차(약 8억5천만원), 231회차(약 10억원), 236회차(약 50억원), 291회차(약 15억원), 296회차(약 30억원), 305회차(약 20억원), 306회차(약 21억원), 316회차(약 17억원), 320회차(약 55억원) 등에서 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 이 같은 성과를 통해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검증 받은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09,000
    • +1.82%
    • 이더리움
    • 3,134,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78%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175,200
    • +0.11%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
    • 체인링크
    • 14,250
    • +2.89%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