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품 꺼지나? 위메이드, 이틀 연속 약세

입력 2021-11-24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FT(대체불가능토큰) 열풍을 타고 급등했던 위메이드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 횡보 속 단기 급등 랠리를 펼친 만큼 주가가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규제 우려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분위기다.

23일 오후 1시 17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81%(3600원) 내린 1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에도 직전 거래일보다 16.09% 하락해 19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FT 게임에 대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견해도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이상헌 더불어 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한 '그래서 메타버스가 뭔데?' 토론회에 참여해 “사행성이 있다면 안된다”며 NFT 관련 게임에 등급을 내주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98,000
    • -1.59%
    • 이더리움
    • 4,341,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92,200
    • +1.8%
    • 리플
    • 661
    • +5.25%
    • 솔라나
    • 191,500
    • -4.73%
    • 에이다
    • 566
    • +1.98%
    • 이오스
    • 737
    • -0.9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00
    • -0.19%
    • 체인링크
    • 17,550
    • -2.88%
    • 샌드박스
    • 42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