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1318명 신규 확진…'주말 영향' 어제보다 566명 적어

입력 2021-11-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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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5일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5일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 현재 1318명 발생하면서 네자릿 수 확진을 이어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884명보다 566명 적은 것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30명, 경기 203명, 경남 147명, 인천 168명, 광주·경남 각 70명, 강원 60명, 대구·충남 각 39명, 전남 34명, 전북 27명, 경북 26명, 대전 18명, 제주 15명, 충북 13명, 울산 6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추세라면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는 더 늘겠지만, 3000명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집계보다 1328명 늘어 최종 3212명으로 마감됐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신규 확진자는 꾸준히 2000~3000명대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2753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 평균 약 2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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