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83.22p, 상승(▲7.51p, +0.25%)마감. 외국인 +3263억, 기관 +3170억, 개인 -6554억

입력 2021-11-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1포인트(+0.25%) 상승한 2983.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263억 원을, 기관은 317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655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0.57%) 서비스업(+0.2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1.12%) 건설업(-1.0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1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음식료품(-0.87%) 기계(-0.78%) 종이·목재(-0.7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6.03%), 농업(+4.05%), 타이어(+2.02%), IT(+1.05%), 자동차(+0.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게임(-4.53%), 전자결제(-3.82%), 국내상장 중국기업(-3.43%), 풍력에너지(-3.35%), 엔터테인먼트(-2.7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8% 오른 7만6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4.42% 오른 13만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2.64%), 삼성SDI(+2.60%)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한전기술(+23.90%), 한국종합기술(+15.34%), 두산(+14.0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카카오페이(-12.44%), 씨에스윈드(-12.13%), 쿠쿠홀딩스(-12.06%) 등은 하락했다.

29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9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0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6원(-0.23%), 중국 위안화는 185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4,000
    • -4.7%
    • 이더리움
    • 4,472,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6.3%
    • 리플
    • 639
    • -6.3%
    • 솔라나
    • 191,500
    • -7.58%
    • 에이다
    • 557
    • -5.27%
    • 이오스
    • 766
    • -6.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9.67%
    • 체인링크
    • 18,610
    • -8.95%
    • 샌드박스
    • 424
    • -8.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