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75.71p, 하락(▼37.78p, -1.25%)마감. 개인 +8443억, 기관 -4223억, 외국인 -4476억

입력 2021-11-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78포인트(-1.25%) 하락한 2975.7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844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223억 원을, 외국인은 447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8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0.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2.16%) 통신업(-1.8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섬유·의복(-1.71%) 서비스업(-1.55%) 전기가스업(-1.4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3.46%), 물류(+1.95%), 농업(+1.91%), 2차전지(+1.23%), 스팩(SPAC)(+0.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여행·관광(-2.86%), LED(-2.77%), 원자력발전(-2.66%), 카지노(-2.34%), 자전거(-2.2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54% 내린 7만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1.70% 오른 21만원에 마감했으며, POSCO(+0.84%), 삼성SDI(+0.14%)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유니온머티리얼(+19.57%), 동방(+11.69%), 한일시멘트(+9.5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현대건설우(-30.00%), 일정실업(-20.36%), 삼성제약(-12.14%) 등은 하락했다. 유니온(+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0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72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2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27%), 중국 위안화는 185원(+0.4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13,000
    • -2.05%
    • 이더리움
    • 4,328,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90,700
    • +1.3%
    • 리플
    • 656
    • +4.29%
    • 솔라나
    • 190,600
    • -5.32%
    • 에이다
    • 567
    • +2.16%
    • 이오스
    • 731
    • -2.01%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0.46%
    • 체인링크
    • 17,530
    • -3.31%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