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 노대훈 신포메탈 대표, 대통령표창

입력 2021-11-02 14:43 수정 2021-11-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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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원가 경쟁력 확보

노대훈<사진> 신포메탈 대표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노 대표는 2016년 신포메탈를 창립해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한 가공제품의 영업 노하우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핵심 부품, 재생 원소재 등 고객의 요구사항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고객사들의 욕구를 충족하며 지난해 매출 240억 원을 달성했고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로 국가경제발전에도 기여했다.

노 대표는 창업 초반 알루미늄에 국한했던 사업에서 생산과 가공 방식을 다양화하고 매출을 다변화했다. 작년에는 특허를 개발, 도입하고 매출 채널을 다양화했다.

노 대표는 2016년 2명에서 현재 7명으로 고용을 창출했다. 현재까지 입사한 직원 중 한 명을 제외하고 전원 고용 인원을 지속해서 유지 중이다.

알루미늄 소재 관련 등 국내 특허 5개, 국제 특허 출원 1개, 국내 출원 5개 등 기술개발에도 정진하고 있다. 현재 1% 이하의 불량률 유지하고 있고, 신제품 매출 비중도 60% 이상 달성했다.

매출 후 수금이 어렵더라도 협력업체의 결제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는 등 협력업체들과 원만한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수출도 늘리고 있다. 올해부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수출해 수출액을 늘리고 있다.

노 대표는 중소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기술과 설계 능력을 개발했다, 아이템의 다변화와 채널의 다양화를 준비하고 실현해 현실적인 난제를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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