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C "2025년까지 동박 25만 톤 증설…수요에 따라 추가 증설 가능성도"

입력 2021-11-01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C는 1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전방산업인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동박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SKC는 적극적으로 증설에 임하는 상황으로 2025년에 25만 톤(t) 체제를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부터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며 특히 광폭 제품의 경우 공급 부족이 현실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지속적으로 시장의 니즈, 수요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설 계획을 상향해서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계속 시장과 고객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 그 이후에 추가 증설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12,000
    • -1.72%
    • 이더리움
    • 4,239,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61%
    • 리플
    • 606
    • -1.14%
    • 솔라나
    • 194,700
    • -1.22%
    • 에이다
    • 517
    • +0.78%
    • 이오스
    • 718
    • -1.37%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50
    • -0.1%
    • 체인링크
    • 18,220
    • +0.94%
    • 샌드박스
    • 41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