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PVC 공장 내년에 일부 증설하지만 규모는 크지 않을 것"

입력 2021-10-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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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21년 3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PVC 증설 여부에 대해 "내년에 일부 증설이 예상되지만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전반적인 석유화학 수급은 올해보다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수요 측면에서 GDP 성장, 위드 코로나로 인한 경제 활동 증가로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공급사에 대해서는 "업스트림에서는 동북아의 증설에 내년에도 상당부분 지속될 것이며 다운스트림에서는 올해 있었던 공급 차질이 일부 정상화될 것"이라면서 "수급 상황이 다소 악화되더라도 고부가 스트림 등으로 인한 사업 차별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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