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20.54p, 상승(▲14.38p, +0.48%)마감. 기관 +2584억, 외국인 +356억, 개인 -3032억

입력 2021-10-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8포인트(+0.48%) 상승한 3020.5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584억 원을, 외국인은 35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03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2.2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2.27%) 운수장비(+1.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0.65%) 의약품(-0.5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1.14%) 유통업(+1.10%) 화학(+1.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8.83%), 원자력발전(+4.68%), 카지노(+3.28%), 여행·관광(+3.06%), 바이오시밀러(+2.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게임(-2.49%), 엔터테인먼트(-1.20%), 농업(-0.95%), 제지(-0.87%), 통신(-0.7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28% 내린 7만2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3.13% 오른 31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2.60%), 현대차(+1.69%)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1.37%), NAVER(-1.23%), 카카오(-1.18%)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한신기계(+23.17%), 두산2우B(+19.05%), 한국화장품제조(+15.2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태평양물산(-12.11%), 키다리스튜디오(-9.76%), 신원(-9.6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5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1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8원(-0.6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9원(-0.45%), 중국 위안화는 183원(-0.5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0,000
    • -1.16%
    • 이더리움
    • 3,615,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2.61%
    • 리플
    • 733
    • -2.79%
    • 솔라나
    • 229,100
    • +0.57%
    • 에이다
    • 495
    • +0%
    • 이오스
    • 665
    • -2.21%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3.36%
    • 체인링크
    • 16,820
    • +4.8%
    • 샌드박스
    • 372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