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017.0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96p, +0.13%)

입력 2021-10-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96포인트(+0.13%) 상승한 3017.09포인트를 나타내며, 30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380억 원을, 외국인은 15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2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5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54%) 운수장비(+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13%)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업(+0.44%) 전기·전자(+0.42%) 운수창고(+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0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8% 내린 7만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카카오가 1.56% 오른 13만원을 기록 중이고, NAVER(+0.98%), 기아(+0.9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화학(-1.67%), SK하이닉스(-0.82%), 삼성바이오로직스(-0.57%)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광전자(+11.27%), 신성이엔지(+6.39%), 한화투자증권우(+4.3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조일알미늄(-14.07%), 티웨이홀딩스(-8.16%), 티에이치엔(-4.5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7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5개다. 1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2원(+0.60%)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4원(+0.70%), 중국 위안화는 185원(+0.5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0,000
    • +1.44%
    • 이더리움
    • 3,15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08%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300
    • -0.45%
    • 에이다
    • 464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40
    • +2.94%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