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편안(便安) 쉼의 시작’ 주제로 신제품 발표

입력 2021-10-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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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몬스가구 F/W시즌 신제품…모듈형 가구 등 편리함 중점

▲에몬스 2021 FW시즌 신제품 위브릭 보니타 F003 패브릭 소파 제품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 2021 FW시즌 신제품 위브릭 보니타 F003 패브릭 소파 제품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가 ‘편리와 안심’ 두 가지의 가치를 담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편안(便安) 쉼의 시작, 에몬스’를 새로운 주제로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몬스는 신제품을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틀네드를 반영해 이를 지원하는 모듈형 가구 등 편리함에 중점을 뒀다.

에몬스 신제품 커스텀 옷장시리즈는 8가지 모듈(긴 옷장, 2단 서랍 옷장, 3단 서랍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반장, 300㎜ 거울장, 200㎜ 인출 화장대장, 가방 수납장)로 구성돼 있다.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를 기본 베이스로 블루 포인트 컬러를 추가 개발해 구성과 디자인 모두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패턴에 따라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구체적으로 커스텀 옷장 시리즈의 도어에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사용했다. UV-ABD는 수분이 존재하지 못하는 기능성 마감재로 곰팡이,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으로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구 표면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 정전기 방지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해 요즘처럼 위생에 민감한 때에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몬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심리와 안락하고 포근한 감성의 인테리어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패브릭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는 모듈이 가능한 ‘패브릭 소파’ 10여 종도 출시한다.

에몬스에 따르면 패브릭 소파는 '패브릭 올(all)입다'를 컨셉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체에 같은 소재를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패브릭 소파에 사용되는 패브릭은 공인 시험 기관을 통해 PFC free(발수·코팅 기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유해물질) 인증을 받은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다.

또 사용자의 공간에 맞춰 소파의 길이를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여 제작 가능하며 패브릭 고유의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 중 원하는 색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몬스는 흑연을 원료로 한 ‘그래핀’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블랑9, 블랑8, 블랑7’ 을 출시했다. 신소재 ‘그래핀’ 원단은 최근 마스크 섬유로 각광 받는 소재로 뛰어난 항균력과 소취력이 특징이다.

노현관 에몬스 가구 홍보실 부장은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이 어느 업종보다 높고 코로나19는 여기에 위생과 항바이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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