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가계대출 여력 있다"

입력 2021-10-15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가계대출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윤 행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기업은행에서 가계대출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업은행도 가계대출이 상당히 진행됐다”며 “총량규제로 대출이 막힐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다.

윤 행장은 “올해 금융당국과 상의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7%로 제시했다”며 “총량 규제 때문에 6%로 낮아졌지만 아직 추가로 대출할 여력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수요 관련해서 당국과 협의하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83,000
    • -0.36%
    • 이더리움
    • 3,435,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460,300
    • -0.28%
    • 리플
    • 868
    • +18.42%
    • 솔라나
    • 216,600
    • +0.37%
    • 에이다
    • 473
    • -1.66%
    • 이오스
    • 653
    • -1.9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5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000
    • +4.2%
    • 체인링크
    • 14,060
    • -4.48%
    • 샌드박스
    • 351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