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16.38p, 하락(▼39.92p, -1.35%)마감. 개인 +9794억, 기관 -1998억, 외국인 -8212억

입력 2021-10-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92포인트(-1.35%) 하락한 2916.3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79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998억 원을, 외국인은 821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58%) 종이·목재(-1.7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4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의약품(-1.61%) 의료정밀(-1.60%) 비금속광물(-1.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주류(+1.38%), 타이어(+1.15%), 여행·관광(+0.89%), 자전거(+0.43%), 금(+0.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3.41%), 게임(-3.14%), 스마트폰 부품(-2.67%), 바이오시밀러(-2.37%), 엔터테인먼트(-2.2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50% 내린 6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4.19% 오른 79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3.43%), 크래프톤(+2.9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4.25%), 셀트리온(-4.24%), 삼성전자(-3.50%)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우신시스템(+18.89%), 센트랄모텍(+18.04%), 삼부토건(+13.0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토니모리(-12.20%), 아센디오(-9.13%), 신세계인터내셔날(-8.38%)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30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70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9원(+0.2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95%), 중국 위안화는 186원(+0.2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96,000
    • +0.69%
    • 이더리움
    • 3,191,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22,200
    • +0.21%
    • 리플
    • 709
    • -8.75%
    • 솔라나
    • 185,800
    • -3.13%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24
    • -1.7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42%
    • 체인링크
    • 14,280
    • -1.59%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