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53.43p, 상승(▲31.07p, +3.37%)마감. 외국인 +3372억, 기관 +843억, 개인 -4075억

입력 2021-10-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7포인트(+3.37%) 상승한 953.4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372억 원을, 기관은 84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07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6.7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5.56%) IT S/W & SVC(+4.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4.42%) 기타서비스(+4.41%) 교육서비스(+4.0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4.99%), 풍력에너지(+4.92%), 게임(+4.59%), 스팩(SPAC)(+4.55%), PCB생산(+4.4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1.19%), 보험(-1.1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가 7.51% 오른 6만7300원에 마감했으며, 알테오젠(+6.82%), 펄어비스(+6.21%)가 상승한 반면 동화기업(-3.68%), 에스엠(-2.43%), 천보(-0.2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선재(+26.41%), 플리토(+23.63%), 홈센타홀딩스(+23.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너스톤네트웍스(-50.00%), 이엠네트웍스(-36.84%), 아스플로(-21.2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위메이드맥스(+30.00%), 덱스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334개, 하락 종목은 77개이며 나머지 2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5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54%), 중국 위안화는 184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70,000
    • +1.19%
    • 이더리움
    • 4,43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5.3%
    • 리플
    • 723
    • +9.38%
    • 솔라나
    • 196,800
    • +1.5%
    • 에이다
    • 593
    • +3.13%
    • 이오스
    • 755
    • +2.17%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2.48%
    • 체인링크
    • 18,270
    • +3.16%
    • 샌드박스
    • 440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