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생리의학상, '데이비드 줄리어스·아뎀 파타푸티언' 공동 수상

입력 2021-10-04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도·촉각 수용체' 발견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줄리어스(왼쪽)·아르뎀 파타푸티안. (노벨의원회 홈페이지 캡쳐)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줄리어스(왼쪽)·아르뎀 파타푸티안. (노벨의원회 홈페이지 캡쳐)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 등 미국인 2명이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 원)가 지급된다.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검은 월요일' 비트코인, 주가 폭락에 빨간불…2년 만에 '극단적 공포' 상태 [Bit코인]
  • 단독 용산 미군기지 이전 공사대금 소송...법원 "정부가 건설사에 105억 물어줘라"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영구결번 이대호 홈런…'최강야구' 롯데전 원정 직관 경기 결과 공개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1: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3,000
    • +4.24%
    • 이더리움
    • 3,619,000
    • +11.87%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7.88%
    • 리플
    • 734
    • +9.23%
    • 솔라나
    • 201,100
    • +10.37%
    • 에이다
    • 470
    • +6.82%
    • 이오스
    • 658
    • +9.12%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31
    • +1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50
    • +6.61%
    • 체인링크
    • 14,350
    • +6.85%
    • 샌드박스
    • 356
    • +8.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