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남궁민, 역대급 액션에 감탄…19금 편성 이유 납득

입력 2021-09-24 23:32 수정 2021-09-24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은태양’ 남궁민 (출처=MBC '검은태양' 캡처)
▲‘검은태양’ 남궁민 (출처=MBC '검은태양' 캡처)

‘검은태양’ 남궁민이 역대급 액션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검은태양’에서는 납치당한 이춘길(이재균 분)을 찾기 위해 화양파 2인자의 본거지로 향하는 한지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화양파의 본거지를 알아내기 GPS캡슐을 삼키고 홀로 그들이 있는 컨테이너로 향했다. 이후 일당에게 발각된 뒤에는 일부러 항복해 그들의 본거지로 잡혀갔다.

그곳에서는 대규모의 마약 제조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곳에서 만난 이춘길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특히 화양파 2인자 장광철(신문성 분)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냐. 네 부하들 그렇게 만든 게 나다”라고 밝히며 한지혁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후 유제이(김지은 분)에게 신호를 주기 위해 GPS캡슐 일부러 토해 망가트린 한지혁은 화양파를 상대로 본격적인 척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남궁민은 칼과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역대급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19세 관람 등급으로 편성된 만큼 다소 소위 높은 액션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지혁은 본부의 지원 없이 혼자의 힘으로 현장에 있던 화양파 척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춘길은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조직에 복귀해 내부 배신자 찾기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92,000
    • +0.58%
    • 이더리움
    • 4,41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521,500
    • +2.76%
    • 리플
    • 748
    • +13.68%
    • 솔라나
    • 195,700
    • +0.26%
    • 에이다
    • 607
    • +4.12%
    • 이오스
    • 759
    • +2.57%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0.54%
    • 체인링크
    • 18,250
    • +1.73%
    • 샌드박스
    • 442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